네이버 검색원리에 대해 설명한 아티클을 정리해보았다
각 검색사이트에 따라 적용되는 기본원리, 즉 검색 모델링이 다르기때문에 같은 것을 검색해도 다른 결과가 나온다
검색 모델링에는 매우 복잡한 수학적인 계산과 확률 모델 등이 들어가는데 그중 네이버의 통합검색비밀과 랭킹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이용자의 니즈에 대한 결과
- '최신뉴스', '이미지', '카페 블로그' 등 데이터베이스를 특성에 따라 구분한 통합검색의 기본 단위를 '콜렉션'이라고 한다
- 네이버는 검색어에 따라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콜렉션의 개수와 종류가 자동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 네이버가 각 콜렉션 별로 각기다른 랭킹 모델을 적용하는데 이를 멀티-랭킹시스템이라고 한다
- 콜렉션 마다 가장 적합하면서도 서로 중복되지 않는 검색결과를 보여주도록 제공되고 있어서 더욱 양길의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콜렉션에도 적용되는 랭킹
- 콜렉션 랭킹이라고 부르는 이기술에 따라 네이버는 콜렉션들의 노출순서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화하도록 한다
- 콜렉션 랭킹을 통해 이용자들은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정보가 담긴 콜렉션을 찾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아티클을 통해서 정말 당연하게 사용하던 검색엔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검색엔진에따라 결과값이 조금씩 다르다는것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 부분도 좀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네이버가 더 편하다고 느낀이유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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