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 책 정리 2

CPU는 컴퓨터의 머리 역할을 한다 그리고 HDD(하드디스크), SSD라고 불리는 보조 기억장치가 있다

전원이 꺼져도 이 안의 데이터는 남아있기 때문에 컴퓨터의 '창고'역할을 한다

이 부품들을 메인보드라고 하는 판에 끼우고 전원을 붙이면 컴퓨터가 된다

 

CPU는 데이터를 연산하거나 처리하려면 저장된 데이터를 받아야한다

이때 CPU는 기억장치인 HDD, SSD에 신호를 보낸다

 

데이터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면서 전체적인 속도가 하향 평준화가 된다

그래서 '메모리'라는 CPU의 개인 작업공간을 만들어서 큰 데이터 뭉치를 한번 옮겨놓고 작업한다

 

포토샵을 예를들면

포토샵이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열려면 몇번의 클릭으로 찾아가야하지만 우리는 보통 바탕화면에서 아이콘만 눌러서 실행한다

이 과정은 저 안쪽에 있는 포토샵의 '바로가기'를 클릭한것으로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것이다

실행한다는것은 곧 CPU가 일을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토샵이 바로 실행되지는 않는다

그 로딩이 보조기억장치에서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가 메모리로 올라가고 있는것이다

그다음 포토샵 안에서의 작업을 시작하면 CPU가 메모리 위에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프록램은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