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가 개발한 깃(Git)은 개발자들이 개발 단계별로 깃발을 꽂을 수 있다
이 행위를 커밋(Commit)이라고 한다
커밋에는 항상 무슨 개발을 했는지 적어주는 메모가 따라다니는데 이것을 커밋 로그(Commit Log)라고 한다
체크아웃 (Check Out)을 통해 깃발이 꽂힌 부분의 코드로 옮겨 다닐 수 있다
이게 바로 깃의 주된 기능인 소스코드의 버전관리이다
깃은 깃발과 깃발 사이의 변화와 누가 언제 커밋했고, 어떤 부분을 바꿨는지도 추적해준다
브랜치(Branch)는 새로운 방향의 개발을 추가해야할 때 기존 개발에 이어서 작업하지 않고 새롭게 가지를 쳐서 작업할 수 있다
이렇게하면 기존 브랜치와 새로운 브랜치가 서로 영향을 주지 않아서 충돌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이후 브랜치를 합치는 기능이 바로 머지(Merge)이다
개발자들은 깃을 기반으로 깃허브(GitHub), 비트버킷(Bitbucket)등의 '원격 저장소'라는것을 만들었다
본인 컴퓨터에서 작업 한 뒤 커밋하면 그 결과를 원격 저장소에 보낼 수 있고 자료를 공유하는 것처럼 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새로 작업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다
스케치, 재플린, XD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디자이너의 작업 결과물을 수치로 바로 보여주기때문에 가이드를 적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이미지 요소를 개발에 필요한 형식으로 다운로드하거나 해당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소스코드, 컬러코드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수정이 필요하다면 해당 부분에 코멘트도 남길 수 있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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